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는 '7회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 수상자로 김천우 메카IPS 대표, 박은영 윕스 상무를 선정,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 대표와 박 상무는 대상인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는 30여년 가까이 IP번역 업무에 종사한 전문 인력이다.
IP번역사 자격검정위원, 지식재산서비스협회 IP번역분과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국내 IP번역 산업 육성에 앞장섰다. IP번역 관련 교재개발, 강의 활동으로 전문인력양성에도 기여했다.
박 상무는 IP관련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IP 분야 저변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년간 IP조사·분석, IP컨설팅, IP교육, IP DB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IP서비스산업계 애로사항, 정책개선을 주도, 업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 표창은 유성원 지심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김은미 제세 차장 이혜진 지티티비 실장, 박진희 마크프로 부장에게 돌아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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