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소프트웨어(SW)·정보기술(IT) 산업 육성을 위해 7억원 규모 '우수아이디어 제품화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신기술 3대 분야인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혁신기술 선점으로 기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자유공모형과 혁신기술 품목지정형으로 구분되며, 기업당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수행기간은 1년이다.
대상은 업력 1년 이상 전북 소재 SW·IT 기업이며, 컨소시엄 구성시 주관기관은 SW기업, 참여기관은 기업, 대학, 연구기관이면 참여할 수 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