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 영유아 전용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국내외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 60편 제공을 시작했다. 8월 말까지 112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U+tv 아이들나라 이용 고객은 국내외 최고 영어 교육 콘텐츠 약 900여편을 볼 수 있게 됐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영국 초등학교 80%가 사용하는 교재 '옥스포드리딩트리' △역할놀이를 통해 생활영어를 학습하는 한솔교육 브랜드 '핀덴 잉글리시' △미국 1위 어린이 학습매거진 '하이라이츠' △실제 영어유치원에서 사용하는 교재 'YBM ECC' 등 영어브랜드와 독점 제휴를 체결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LG유플러스는 수백만원에 이르는 영어교육 콘텐츠를 최다 보유함은 물론 무료로 제공해 고객 혜택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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