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외식업계 메뉴 선택에 활용할 수 있는 최신형 무인 터치스크린 메뉴판 29인치와 32인치 소형 키오스크 '키오스크 7 슬림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키오스크 7 슬림 시리즈'는 항균 코팅 기능과 결제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하는 키오스크다. 곡선형의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키오스크 폭을 최소화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일체형 터치 기능을 적용해 화면과 터치 면간 이질감을 해소했다.
키오스크코리아는 키오스크 개발 제조 전문업체로 코엑스, 킨텍스, DDP를 비롯한 국내외 음식점, 극장, 대형마트 등에 키오스크와 무인 결제 시스템을 공급해왔다.
키오스크코리아는 공간 차지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키오스크 7 슬림 시리즈'도 출시했다. 29인치형 '키오스크 7 슬림 29'는 가로 폭을 29인치로 채택했다. 여러 대의 키오스크를 설치하더라도 기존 방식에 비해 절반 밖에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키오스크 7 슬림'은 터치 기능에 옵션으로 항박테리아 기능을 갖는 항균 코팅을 채택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