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자회사 루비큐브(대표 이동표)가 개발한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릿'을 내달 16일 출시한다.
스타일릿은 다양한 3D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이를 전세계 이용자와 공유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게임이다. 실제 의류 원단 소재 및 질감을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스타일릿은 지난달 19일부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캐나다에서 테스트 중이다. 테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게임 초기 경험 보완 및 플레이 보상 밸런스 조정, 저사양 기기 대응 개선 등 마무리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