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중소기업우수제품]스틸아트 '뷰티플러스'

['2020'중소기업우수제품]스틸아트 '뷰티플러스'

스틸아트(대표 김종택)가 젊은 세대주, 1인 가구, 원룸 이용자 등 소규모 가구를 위한 의류 정리대 '뷰티플러스'를 출시했다.

뷰티플러스는 리빙 전문제작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의류 정리대와 다르게 스테인리스 소재를 이용, 누구나 손쉽게 조립·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무거운 목재 소재거나 복잡한 조립식으로 구성돼 있지 않아 혼자서도 조립하기 용이하고 디자인이 심플하다.

스테인리스 소재라 더욱 튼튼하고 많은 양의 의류를 정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과 원하는 사이즈로 꾸밀 수 있다. 또 수납과 행거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김종택 스틸아트 대표는 “조립과 분해가 간단해 이사 시 쉽게 분해해서 부피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면서 “W형 '튼트니빨래건조대'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사각파워건조대'는 이미 소비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