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이 오는 19일 PC방 관리 프로그램 '게토(GetO)'에 '카카오페이'를 통한 요금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게토 가맹 PC방에서는 좌석에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편리하게 PC방 사용시간을 충전할 수 있다. PC방 이용 중에도 시간 충전이 필요할 때 카카오페이를 통해 자리에서 간편하게 시간을 충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엔미디어플랫폼은 지난 3월 게토 가맹 PC방에서 음료나 식품 등 PC방 판매 상품을 편리하게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결제를 최초 도입했다. 이번 요금 결제 시스템 추가로 PC방 이용 시 완벽한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구현했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요금 결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 결제 가맹 신청을 한 PC방에서 사용 가능하다. 엔미디어플랫폼은 게토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가맹 신청 시 카카오페이머니(5만원)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토(Get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
안호천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