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신작 '발로란트'를 내달 2일 출시한다.
발로란트는 1인칭 전술 슈팅 게임이다. 새로운 지식재산권(IP)을 사용한다. 5대5 대전형 방식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총기를 활용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각 캐릭터 고유 스킬을 활용해 전술 플레이를 전개할 수 있다.
애나 던런 발로란트 총괄 프로듀서는 “출시 일정 소식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 “발로란트가 준비해 온 대장정 시작으로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여정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공식 출시를 기점으로 신규 캐릭터와 맵, 새로운 게임 모드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PC방 유저를 위해 프리미엄 PC방 서비스도 제공된다. PC방에서는 발로란트에 등장하는 모든 요원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혜택에 대한 안내가 추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발로란트 최소 사양은 CPU 인텔 코어 2 듀오 E8400, 그래픽카드 인텔 HD 4000 이상으로 권장하며 윈도우7 및 4GB 램 이상을 보유한 PC에서 정상 구동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