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K Car)가 브랜드 모델 정우성과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한 '솔직카 캠페인'은 '직영이니까, 케이카는 솔직카(Car)다'를 주제로 매입부터 진단, 판매, 책임까지 직접하는 직영 시스템과 온라인 구매 서비스 홈서비스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정우성은 '솔직히 중고차는 발품 팔 필요가 없다'고 운을 뗀 후, '케이카는 직접 사와서 진단하고 책임지는 직영중고차를 온라인에서도 판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한다.
케이카는 차량평가사가 중고차를 직접 매입·진단하는 모습을 시각화하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바로구매' 버튼을 눌러 차를 구매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또 '온라인 거래 케이카 홈서비스 55만 달성' 자막을 통해 홈서비스의 신뢰성을 더했다.
케이카는 신규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이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광고 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카페라떼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한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인 만큼 범접할 수 없는 케이카만의 서비스를 강조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