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릿우먼, 26번째 신규매장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오픈

씨크릿우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씨크릿우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이 26번째 신규 매장인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을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백화점 각축장으로 떠오른 수도권 서남권 지역에 위치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6월말까지 다양한 사은품과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씨크릿우먼은 전국 10만여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헤어웨어'를 패션 장르로 만들었다.

특히 가발이 아닌 '헤어웨어'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패션을 넘어 'K-뷰티' 브랜드로도 성장하고 있다.

또 전국 무료 AS제도 시행으로 고객 섬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씨크릿우먼은 내달 아울렛 최초로 롯데백화점 고양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는 “헤어웨어는 가장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헤어 스타일링을 '간편함'이라는 키워드로 승화시킨 패션 아이템”이라며 “모든 여성에게 편리함과 멋을 통한 자신감을 부여하고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