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 기능을 갖춘 ‘샤오미 치후360 로봇청소기 S7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무선 로봇 청소기로, 2,200pa의 흡입력을 갖춰 청소 효율을 20%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2세대 Lidar SLAM 센서가 적용되어 장애물에 걸리거나 추락할 위험이 없으며, 3,200mAh의 배터리가 장착되어 최대 120분 동안 청소가 가능하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샤오미 치후360 로봇청소기 S7 블랙 에디션’은 네이버 클로바와 연동되어 음성 제어가 가능하며, 세 가지 청소 모드를 지원하여 원하는 구역을 청소할 수 있다. 청소 단계는 저소음, 표준, 강력, MAX 등 네 가지로 설정 가능하며, 청소하고 싶지 않은 구역은 청소 금지 구역으로 설정해 가상 벽을 세워둘 수도 있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샤오미 치후360 로봇청소기 S7 블랙 에디션’은 이중 배관을 통한 특수 소음 설계로, 소음이 55dB에 불과하다”라며 “퇴근 후 청소할 시간이 없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샤오미 치후360 로봇청소기 S7 블랙 에디션’은 앱스토리몰에서 특별 할인된 초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