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 코리아는 8월 3일(월) 오후 3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ICS, OT보안을 위한 카스퍼스키의 해법 : KICS'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디지털 비즈니스가 디지털 및 물리적 세계의 경계를 허물게 됨에 따라 디지털 침해는 물리적 피해를 초래한다. 과거에 IT 망과 분리되어 폐쇄망으로 운영되었던 OT(operation Technology)망도 IIoT, BigData, AI, SmartFactory 기술이 발전해 감에 따라 더이상 IT 망과의 연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010년 이란 핵 시설의 PLC를 느리게 할 목적으로 개발된 Stuxnet을 처음으로 발견한 카스퍼스키의 최신 산업 사이버 보안 연구에 따르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이 다양해지고 정교해진 형태로 매우 중요한 사회 기반 시설들이 해킹 공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 카스퍼스키 코리아는 IT 보안 환경과 OT 보안 환경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고 OT 전용 보안 솔루션이 갖추어야 할 필수 기술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카스퍼스키가 제공하는 OT 보안 솔루션 KICS를 통해 OT 인프라의 보안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소개하고 실제 해외 사례를 통해 어떠한 OT 기반 인프라에 적용되었는지 살펴본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29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