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뼈를 통해 소리 전달하는 초경량 골전도 무선 이어폰 '두코 로이브 골전도 이어폰 H2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귀를 막지 않고 뼈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의 골전도 이어폰으로, 음악을 감상하면서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귀에 직접 착용하지 않기 때문에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IPX5 등급의 생활 방수로 갑작스럽게 비가 오거나 땀을 많이 흘리더라도 고장 염려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전작보다 가벼운 26g의 초경량으로 설계됐으며 묵직한 무게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프레임을 자유롭게 비틀거나 꼬아도 쉽게 파손되지 않아 활동적인 운동을 할 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블루투스 5.0 버전을 지원해 뛰어난 연결성을 자랑하며, 한 번의 충전으로 약 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두코 로이브 골전도 이어폰 H200'은 위생적으로나 안전 측면에서나 귀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스마트 제품"이라며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가벼운 무게, 부담 없는 디자인의 골전도 이어폰을 찾고 있다면 더없이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두코 로이브 골전도 이어폰 H200'은 앱스토리몰에서 특별 할인된 초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