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빌딩,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열 감지 키오스크 '올인원 4K'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시에 30명의 체온 측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측정에 필요한 시간 및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열 감지 및 광학 카메라, 스피커, 경광 LED, 자동분사 손 소독기를 내장했다. 또 광고 이미지를 열 감지 기능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올인원-4K는 공간 활용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이동 중인 사람들의 체온 체크가 가능해 출입구 혼잡도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제품 내부에 설치한 자동 분사형 손 소독기로 사무실이나 공연장, 학교, 스포츠센터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에서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키오스크코리아의 남수경 연구원은 멀티로 30명의 동시 측정이 가능한 “올인원'-4K'와 같이 빠르며, 공간 절약형 열 감지 키오스크 출시를 필두로, 향후 슬림하면서 '건강한 키오스크'와 장애인이 사용 가능한 '행복한 키오스크'를 주제로 신제품을 연속 출시해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키오스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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