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IPTV(B tv) 서비스를 활용한 기업 사내방송 솔루션 'B tv 미디어보드'를 출시했다.
B tv 미디어보드는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실시간 방송 등 다양한 형태 콘텐츠로 손쉽게 편성해 TV 채널로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미디어 서비스다.
금융기관과 병원, 카페·식당 등 프랜차이즈 업체는 상황에 맞는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B tv 미디어보드는 B tv를 이용, 사내방송을 위한 별도 설비투자에 대한 부담이 없고, 월 이용료(베이직 9900원, 스탠다드1만9800원, 프리미엄 2만9700원)를 지불하면 기존 솔루션 대비 최소한 60% 절감된 비용으로 강력한 맞춤형 홍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수단을 갖게 된다.
조정민 SK브로드밴드 성장트라이브장은 “B tv 미디어보드를 기반으로 홈미디어를 넘어 기업 IPTV 시장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안정적 서비스 제공은 물론 SK ICT 패밀리 기술을 적용해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 tv 미디어보드 요금제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