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공동대표 박준규 박재용)은 화물운송 차량 배차요청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운송 정보 사용과 관리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경험(UX)를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근 배차한 차량과 물품 정보를 쉽게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신규 운송지 등록 및 수정, 즐겨찾는 운송지 관리 등 운송지 관리에 대한 UI, 차량 선택 시 차량 형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가시성도 개선했다. 운송준비, 상황, 가격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날씨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박준규 로지스팟 대표는 “로지스팟의 고객사들은 운송 업무의 효율성과 이에 따른 기업 생산성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개선과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이 더욱 증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지스팟은 디지털 화물운송 플랫폼을 바탕으로 기업들에게 내륙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450여개 이상의 기업들에게 10만여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제공 중이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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