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파크(대표 김갑산)는 KOSMO의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치료 및 확산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국의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즈파크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더운 여름을 지나 명절 연휴에도 방호복을 입고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전국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확산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김갑산 이즈파크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애자일 성과관리 서비스, XR솔루션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갑산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여주자로 애플 국내 총판사 및 한글화 전문기업인 박건영 비욘드테크 대표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한 지명 릴레이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뜻하는 수어 동작의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공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