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엠엔지니어링(대표 윤관훈)은 오는 12월 21일(월)부터 31일(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대기환경측정 장치를 선보인다.
초미세먼지측정기(PMM-304)는 실시간 대기, 실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측정한다. 도로 및 공사현장,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부지경계를 모니터링한다. 스마트 히터 기능으로 50% 이상의 습도조건에서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 가능한 저전력 펌프로 1만 시간 이상 작동한다.
에어로졸 입경분포 측정기(Optical Particle Sizer(OPS))는 16개의 채널을 사용하여 질량 농도 및 입자 개수를 측정한다. 37mm 필터로 0.3~10μm 범위까지 측정할 수 있다. 입자 농도와 입자 크기 분포, 필터의 효율을 측정한다. 실내 공기질과 작업환경, 대기환경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호흡보호구 밀착도 검사기(Respirator Fit Tester(PortaCount Pro))는 N95, P1, P2 마스크의 기밀성 및 착용을 시험하는 유해 사업장 종사자 및 산업안전교육용 장치이다. 가스마스크, SCBAs(Self Contai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 마스크, 일회용마스크, OSHA에 규정된 모든 마스크를 테스트하는 데 적합하다. 외부 컴퓨터 및 태블릿 PC와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며 10,000번 이상의 기밀성을 시험할 수 있다. 별도의 애니메이션으로 피검사자가 검사 동작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사용에 용이하다.
에이피엠엔지니어링은 국내 대기환경측정 및 분석 분야의 선진화에 일조하고자 1994년 3월 설립 후 25년 동안 국내 대기환경측정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ToF-AMS와 PTR-ToF-MS 등의 최첨단 장비를 국내에 보급 및 교육하고 있으며, 아울러 국내 최초로 PM 2.5 Sequential Sampler의 국산화 개발을 완료하여 전국적으로 보급했다. 또한 국내 외 광산란 미세먼지 측정기 수요에 부응하여 PM2.5/PM10 Monitor를 개발하여 국내 미세먼지 측정기술이 한 단계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윤관훈 대표는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고객 교육과 유지관리부분에 중점을 두고, 당사 엔지니어들의 정기적인 교육과 해외에서 습득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뒤이어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환경측정분야의 주역으로 거듭나는에이피엠엔지니어링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환경과 사람을 위한, 환경과 국민건강지킴이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는 기업의 자세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