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는 12월 18일(금) 오후 3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최소비용 중소기업 보안강화 비법'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사이버 침해사고 중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비율이 97%에 달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로 인한 피해액만 3천 238억에 달하며 2018년 기준 중소기업 기술보호 점수는 44.9점밖에 되지 않는다. 이처럼 국내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보안 사각지대에 있지만 예산, 인력 등 다양한 문제로 보안 위협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신세계아이앤씨는 웨비나를 통해 최소 비용으로 회사의 정보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비법을 공유한다. 개인정보 탐지, 보조저장매체 제어, 정보유출방지 등 다양한 PC 보안 기능을 통합해 하나의 에이전트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드포인트 보안서비스 'SISGuard ONE'부터 소프트웨어형 웹방화벽, 웹셸 탐지, 악성코드 유포(경유)지 점검, 홈페이지 위변조 점검 등 웹 보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에이전트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SISGuard WEB, 머신러닝 기반의 AI가 보안 위협 정보를 실시간 수집 및 분석하고, 공격자 IP 등의 글로벌 위협 정보(TI)를 통해 지능형 사이버 공격에서 멀웨어까지 탐지하는 AI기반의 보안관제 서비스 SISGuard AI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43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