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가 2009년부터 누적 판매기준 온오프라인 제습기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제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위닉스는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 다양한 제습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위닉스는 '생활을 제습하다'라는 슬로건을 담아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10리터, 더욱 강력한 풍량으로 쾌속 제습이 가능한 17리터, 제습기술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제습기 19리터까지 폭넓은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위닉스 모든 제습기는 아토피 협회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했다.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360도 회전휠, 냉각기 자동성에제거, 만수감지 운전 자동정지, 연속배수, 타이머 기능, 자동제습 기능을 기본 장착했다.
뽀송 19리터는 스마트인버터 시스템을 탑재해 에너지효율 등급을 1등급으로 개선했다. 16리터 기존 제습기 대비 12.7% 이상 풍량을 개선했다. 대용량 일일 제습 기술로 프리미엄 제습기를 구현했다. 히든 손잡이와 원핸드 라이팅버켓을 기본 장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위닉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적정 시기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습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