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기업 코리아드라이브, 어촌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대리운전기업 코리아드라이브, 어촌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대리운전기업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는 5~6일 양일에 거쳐 인천수협 소속 구읍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고, 어촌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리아드라이브 임직원들은 오랜 세월 해풍을 맞아 페인트가 벗겨지고 노후된 구읍 어촌계 사무실 벽면에 서해 바다가 연상되는 벽화를 그려 활기를 불어넣는 등 어촌마을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2017년부터 매년 진행했다.

코리아드라이브 관계자는 “임직원, 대리기사, 고객이 함께 진행하던 벽화봉사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했다”며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가 종식돼 어촌마을에 활기가 가득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2017년 속초 장사 어촌계를 시작으로 현재 5개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