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글로벌 가전 로봇 브랜드 에코백스 광고 모델로 발탁돼 한국 등 아시아 5개국에서 에코백스 얼굴로 활동에 나선다.
에코백스는 현빈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현빈 로봇청소기'로 '에코백스 디봇 T9' '에코백스 디봇 N8 PRO'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본격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에코백스는 현빈과 협업해 '최고가 만나 더 나은 것을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온라인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회사가 이번에 출시한 '에코백스 디봇 T9'은 강력한 진공, 물걸레 청소는 물론, 먼지통 자동 비움 기능인 '오토 엠티 스테이션'과 아로마 캡슐 디퓨저 기능까지 더한 9-in-1 제품으로 에코백스의 최첨단 기술을 집대성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에코백스 디봇 N8 PRO'는 강력한 진공, 물걸레 청소 기능과 똑똑한 장애물 회피, 레이저 매핑/네비게이션 기술 탑재로 가성비를 공략한 모델이다.
에코백스 디봇 N8 PRO 또한 먼지통 자동 비움이 가능한 '오토 엠티 스테이션(Auto Empty Station)' 호환이 가능해 소비자 편리를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데이비드 첸 에코백스 대표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과 잘 맞아 현빈을 모델로 선정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현빈 로봇청소기'로서 에코백스는 현빈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