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포레(대표 조이덕)는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피톤치드 에센셜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피톤치드 스프레이는 숲에 가지 않고도 숲속 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화학 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자연 유래 피톤치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실내공기를 개선하고 숲속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고품질 초미세·미립 안개 미스트 분사 스프레이 용기를 사용해 제품 질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천연 피톤치드 오일을 물과 희석해 안정적인 분사가 되도록 했다.
조이덕 대표는 “피톤치드는 나무가 각종 균, 미생물,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물질로 항균, 살균, 면역력 증대, 유해물질 중화·탈취 등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현재 개발 중인 피톤치드 공기청정기 등 다양하고 안전한 형태의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실생활에서도 숲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