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은 25일 환경부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않아야 하는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약속하는 형태다. 강 회장은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지명으로 챌린지를 이어받았다.
그는 “한국표준협회는 우리 기업들의 탄소중립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든든한 해결사 역할을 하도록 시스템 구축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임기성 한국조명ICT연구원장을 각각 지목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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