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집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외부총장은 환경부 주관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작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나성화 광주경제고용진흥원장 지명을 받은 김영집 대외부총장은 “GIST는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을 위해 '비닐봉지 사용 안 하고', '장바구니 사용하고' 등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GIST는 글로벌 과학인재 육성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에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대외부총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영산강 신문명시대를 열자며 영산강 포럼에 앞장선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광산갑)을 지명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