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배달은 안전하게, 여름은 시원하게”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대표 강신봉)는 '요기요 익스프레스' 라이더의 여름철 안전 배달을 위한 '2021 썸머 세이프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여름과 겨울 각각 요기요 익스프레스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안전 배달 캠페인이다. '2021 썸머 세이프티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외부활동으로 지치기 쉬운 라이더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무더위 예방 용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는 평년 대비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고되고 있는 만큼 주행 시 편안한 착석감과 시원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바이크 쿨시트는 물론 쿨 바라클라바·팔토시, 여름용 바이크 토시·보호장갑 등 폭염에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여름 장마철 안전 운행을 위한 이륜차 관리 및 운행 방법이 담긴 안전 배달 가이드도 함께 배포한다.
김재철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실장은 “무더위와 장마 등 여름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우리 서비스에 도움을 주시는 라이더분들의 여름철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라이더분들이 안전 배달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요기요는 2019년부터 라이더의 안전한 배달을 위한 무료 물품 지원과 함께 이륜차 안전 운행 캠페인을 시즌별로 펼쳐 나가며 안전한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