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는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조영훈 SK브로드밴드 커뮤니케이션추진그룹장을 제 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조영훈 신임 회장은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가 주도하고 모든 산업이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사이니지, 온라인 동영상(OTT), 디지털미디어콘텐츠, 스마트 광고, 실감미디어, TV앱 등 스마트미디어 분야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원사간 협업 지원과 정부 정책건의 등의 활동을 통한 제도 개선 지원으로 스마트미디어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는 스마트미디어 산업 진흥을 위해 2010년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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