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처서를 맞아 다채로운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25일까지 진행하는 '8월 더쎈위크 1탄, 레저 통합전'을 통해 캠핑 용품, 자전거, 하이패스, 블랙박스 등 가을철 레저 관련 인기 상품을 최대 60% 특가로 선보인다.
'더쎈위크'는 인터파크가 전개하고 있는 주간 프로모션으로, 1~2개의 시즌 상품 카테고리를 주 단위로 선정, △전용 할인 쿠폰 △타임딜 등의 코너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하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더쎈위크 1탄, 레저 통합전' 주요 혜택으로는 13% 할인 쿠폰과 타임딜 코너가 마련됐다. 타임딜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인터파크 애플리케이션(앱)은 물론,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타임딜 주요 상품으로는 △24일 오전 11시 차량용 트렁크 수납박스 30ℓ(9900원), 오후 3시 레인스톰 하이브리드 와이퍼 2세트(8900원) △25일 오전 11시 코베아 3웨이(L) 라이트 구이바다(10만9000원), 오후 3시 엠피온 SET-525 태양광 무선 하이패스(4만9900원) 등이 있다.
김남형 인터파크 플랫폼사업팀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을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의 요구가 해소되길 바라며, 연이어 진행 예정인 '8월 더쎈위크 2탄'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터파크는 가을 시즌 인기 의류 상품을 한데 모아 '8월 패션 바겐세일'도 25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나이키, 타미, 미쏘, 캘빈클라인, TNGT, 톰브라운, 메종마르지엘라 등 총 24개의 국내외 인기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가을 시즈널 상품을 최대 8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프로모션 전용 20% 할인 쿠폰은 물론, NH농협카드 사용 시 10% 청구할인 혜택도 함께 적용받을 수 있어 보다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여름 시즌 오프 상품 코너도 마련해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호카오네오네 등 인기 브랜드 여름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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