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브랜딩 전문회사 쉐어멜론(대표 김용재)이 기업이 원하는 로고 디자이너를 매칭해주는 '디오(Dee0)' 베타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오는 미국 최고 디자인대학으로 꼽히는 리즈디(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출신의 김용재 대표가 베테랑 브랜딩 전문가들과 함께 컨설팅을 직접 진행하며 얻은 브랜딩 노하우를 녹여낸 솔루션이다. 매칭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적합한 디자이너를 연결해 준다.
김용재 대표는 “초기 기업 다수가 온라인으로 로고를 제작하지만 만족도가 23%에 지나지 않는다”며 “디오는 기업의 성향과 배경을 분석해 가장 어울리는 디자이너를 연결해 서비스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