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가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팝업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Frites Artois)' 운영을 다음 달 5일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츠 아르투아는 폼프리츠 등 벨기에 대표 음식과 스텔라 아르투아가 선사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소비자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남동 핫 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며 오픈 한 달 만에 일 평균 방문객 300명 이상을 기록했다.
팝업 레스토랑 연장을 기념해 신메뉴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레스토랑의 메인 메뉴인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폼프리츠'와 10종의 특별 소스, 겨울 시즌 한정 메뉴를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한지 한 달 만에 1만 잔 이상의 스텔라 아르투아 판매고를 올리는 등 인기에 힘입어 연장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며 “때마침 '위드 코로나' 방역체계로 전환된 시점에 더 많은 소비자가 스텔라 아르투아가 마련한 특별한 미식 경험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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