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이경민 기자, '올해의 기후변화 언론인' 수상

이경민 기자
이경민 기자

본지 이경민 기자가 '올해의 기후변화 언론인' 수상 영예를 안았다.

한국기후변화학회는 2021년 올해의 기후변화 언론인 수상자로 본지 이경민 기자를 단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자는 <특별기획-2050 탄소중립, 기후변화에 대응하자> 연중 시리즈 기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 기후변화 언론인 수상자 선정은 지난해 본 학회 정기총회에서 개정한 정관에 따라 부문별로 나누지 않고 전임 수상자 추천과 본 학회 수상자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10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한국기후변화학회에서 열린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