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잽(대표 임영빈)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태양광 관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빅데이터·AI 기반 스마트 태양광 관제 시스템은 단순 모니터링에서 벗어나 발전량 감소 원인 분석과 발전량 예측, 사전 진단, 최적 제어와 같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태양광 발전소 실시간 통합 관제, 빅데이터 기반 이상 진단, AI 알고리즘을 통한 발전량 예측 등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회사는 태양광 발전소 사전 진단 및 최적 제어, 발전량 감소 원인 분석, 발전소 위치 및 기상 정보를 통한 발전량 예측 등과 같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보통신기술(ICT) 적용과 데이터 기술 고도화 등을 통한 신속한 유지·보수(O&M) 인프라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임영빈 대표는 “과거에는 발전량 파악 수준의 단순한 모니터링이 주요 관심사였지만 이제는 발전량 감소 원인 분석, 발전량 예측, 사전 진단, 최적 제어와 같은 통합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단순 모니터링 및 통계 기능을 뛰어 넘는 태양광 발전소 통합 관리와 빅데이터·AI 기반 태양광 발전량 예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