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10일까지 '4월 모든하우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가구부터 인테리어까지 집에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해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구·DIY △침구·커튼 △조명·인테리어 △꽃·이벤트용품 △반려동물용품 5개 카테고리별로 △한샘 △리바트 △까사미아 △아이르 등 대표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모든 회원에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같은 조건의 '15%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각 쿠폰은 ID당 하루 1회씩 발급 가능하다. 여기에 브랜드별로 최대 15% 할인 받을 수 있는 중복쿠폰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매일 달라지는 대표 특가 상품은 물론, 특별히 엄선한 핫잇템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G마켓에서는 '듀오백 메쉬의자' '에이트룸 사계절 차렵이불 모음전' '아라크네 콤비블라인드 롤스크린' '삼성전자 LED스탠드' 등을 선보인다. 옥션에서는 '리바트키친 베스트3 주방' '수면공감 라텍스 기능성 경추 베개' '쁘리엘르 3중직 100%암막 거실커튼' '갤러리펫 유기농 애견사료' 등을 판매한다.
오지은 G마켓 영업본부 매니저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나만의 취향을 반영한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사, 결혼 시즌에 필요한 각종 가구부터 봄 시즌 교체 수요가 높아지는 침구, 인테리어에 반려동물용품까지 집에 대한 모든 제품을 총망라해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