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김학동 부회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 주관 '2022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품질경영 활동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경영인에게 수여한다.
김 부회장은 품질·안전보건·환경경영 분야 표준체계 선진화와 제품 품질 경쟁력 제고, 친환경 산업 생태계 구축 등을 이끌었다.
김학동 부회장은 “포스코는 품질·안전보건·환경경영 시스템을 중심으로 표준 관리를 고도화하고 있다”면서 “전사에 고효율 스마트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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