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지난 16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제7회 2022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평소 각 분야에서 한국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물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기형 도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증진에 관한 조례', '경기도교육청 교육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교원 공정채용 지원 조례' 등 총 6건 조례 제·개정안, 결의안을 대표발의하고 236건 안건을 공동발의 했다.
이기형 의원은 “제10대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면서 받는 상이기 때문에 감회가 남다르다”며 “한강신도시 주민, 김포시민, 경기도민 성원으로 상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가 행복한 김포시와 경기도를 위해 매진하며 더 열심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선에 성공한 이기형 의원은 16년만에 재선한 김포출신 도의원으로 한강신도시 발전과 김포시 교통편의 및 경기도 교육복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