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내년 출시할 예정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디아블로4' 국내에서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분류를 받았다.
1일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6월 게임물 등급분류 결정 결과를 공표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6월 출시된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 2012년 출시된 '디아블로3' 모두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 디아블로4의 발매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심의등급을 받으면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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