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오푸드위크 기획전…전국 맛집 메뉴 할인

오늘의집, 오푸드위크 기획전…전국 맛집 메뉴 할인

오늘의집은 9월 4일까지 'O!푸드위크' 기획전을 통해 전국 맛집 대표 메뉴를 비롯해 6000여 종의 푸드 메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오늘의집은 고객이 인테리어뿐 아니라 음식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며 영감을 얻도록 푸드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오늘의집을 이용하는 고객은 오늘의집에서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고, 플레이팅 노하우를 소개하는 등 식생활과 관련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오푸드위크 기획전은 이런 오늘의집만의 푸드 라이프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은 직접 찾아가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집에서 전국 각지 맛집들의 대표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짚불구이 전문점 몽탄의 우대갈비 2대를 8만 9900원에, 빵 먹으러 춘천 간다는 말이 나오게 한 강원 춘천의 감자빵 10입을 2만 9700원에, 제주 페를로의 화덕 피자 2종을 1만 9800원에 판매하는 게 대표이다. 이외에도 경기 화성의 이화횟집, 전남 담양의 미소댓잎국수, 경북 경주 료미의 고마소바, 대전 조기종의향미각의 알꼬막짬뽕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오푸드위크 기획전을 기념해 플레이팅샷 리뷰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푸드위크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후 #플레이팅샷, #오늘의식탁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오늘의집에 업로드하면 자동 참여된다.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늘의집 2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푸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보고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오늘의집을 통해 고객이 식품과 관련해서도 차별화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라이프스타일 다양한 영역에서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