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온오프 730만명 관람... '케이콘'에 녹다

메타버스·온오프 730만명 관람... '케이콘'에 녹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케이콘 2022 LA'행사가 사흘 일정을 마치고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오프라인 관객 9만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스트리밍 등 온라인으로만 708만명이 접속했다. 행사는 메타버스에서도 케이콘 전용 가상공간을 열어 13만명 모객에 성공했다. 세계 176개 국가에서 총 730만명이 함께했다. 사진은 LA컨벤션센터 행사장 내 아이돌 크래비티를 보기 위해 몰려든 글로벌 K-팝 팬들.

메타버스·온오프 730만명 관람... '케이콘'에 녹다
메타버스·온오프 730만명 관람... '케이콘'에 녹다
19~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콘 2022 LA 컨벤션 행사장 내 드림스테이지존에 케플러와 무대에 오르려는 팬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경연 참가자는 모두 하얀색 상의로 통일된 복장을 연출했다.
19~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콘 2022 LA 컨벤션 행사장 내 드림스테이지존에 케플러와 무대에 오르려는 팬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경연 참가자는 모두 하얀색 상의로 통일된 복장을 연출했다.
19~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콘 2022 LA 컨벤션 행사장 내 밋앤그릿존에 몰려있는 글로벌 K-팝 팬들.
19~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케이콘 2022 LA 컨벤션 행사장 내 밋앤그릿존에 몰려있는 글로벌 K-팝 팬들.
20일(현지시간) 케이콘 2022 LA K-팝 쇼 첫날 케플러와 드림 스테이지를 통과한 케플러 팬 20명이 합동으로 와다다 무대를 꾸미고 있다. CJ ENM 제공
20일(현지시간) 케이콘 2022 LA K-팝 쇼 첫날 케플러와 드림 스테이지를 통과한 케플러 팬 20명이 합동으로 와다다 무대를 꾸미고 있다. CJ ENM 제공

로스앤젤레스(미국)=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