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주년을 맞은 '케이콘 2022 LA'행사가 사흘 일정을 마치고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오프라인 관객 9만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스트리밍 등 온라인으로만 708만명이 접속했다. 행사는 메타버스에서도 케이콘 전용 가상공간을 열어 13만명 모객에 성공했다. 세계 176개 국가에서 총 730만명이 함께했다. 사진은 LA컨벤션센터 행사장 내 아이돌 크래비티를 보기 위해 몰려든 글로벌 K-팝 팬들.
로스앤젤레스(미국)=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