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공무원이 말하는 공무원

◇공무원이 말하는 공무원

이 책은 현직 공무원 20명의 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의자에 궁둥이만 붙이고 있는 공무원이 아닌 나랏일을 하는 공무원이자 각 분야 전문가로서의 일과 삶에 대한 애환과 애로, 노력, 보람 등이 녹아있다. 이제 막 5급, 7급 공무원이 된 새내기들의 연수원기, 좌충우돌 업무 적응기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에서 공무원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엿볼 수 있다.

[새로 나온 책]공무원이 말하는 공무원

김미진 외 20인. 부키 펴냄.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