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세계자원연구소와 MOU

 크리스 퍼시발 세계자원연구소 기업관리 디렉터(왼쪽에서 두번째)와 서형수 알서포트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크리스 퍼시발 세계자원연구소 기업관리 디렉터(왼쪽에서 두번째)와 서형수 알서포트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세계자원연구소(www.wri.org)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세계자원연구소는 엘 고어 전직 미국 부통령, 요란 페르손 전직 스웨덴 국무총리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환경단체다.

알서포트는 이번 협약으로 매출액 일부를 기부해 글로벌 환경 보호에 앞장서게 된다.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은 출장 시 소비되는 연료비를 감소해 직접적인 환경 보존과 함께 제품 구매 비용의 일부를 환경 단체에 기부할 수 있게 됐다.

서형수 알서포트 사장은 “알서포트의 제품은 불필요한 인력 이동을 막아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솔루션”이라며 “더욱 적극적으로 지구환경 보호에 참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