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과 K모바일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쿠버네티스 & 오픈소스 임팩트 2023”이 1월 13일(금) 온라인 개최한다.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가 주목받고 있다. 그간 클라우드 구축에 중점을 두었던 기업들이 이제 클라우드 활용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기 구축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설계와 개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여기에 발맞춰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들이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구축에 나섰던 것도 이런 클라우드의 이점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현업에서는 이제 클라우드를 빼놓고는 사업전략을 세우기 어렵다. 클라우드로 전환하면 신기술 도입 속도가 빨라지고, 고정 비용이 줄어들며, IT 시스템 개발과 초기 구축 비용도 감소하는 등 비즈니스의 유연성과 민첩성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과 가용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인건비와 관리비 등 여러 부대 비용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중심에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을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아키텍처(MSA),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데브옵스(DevOps), 오픈소스,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등 여러 핵심적인 키워드들을 잘 이해하고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23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