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고급알루미늄패널을 채용한 80만원대의 미니컴포넌트 클레모아(모델명 MM-577G)를 개발, 3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삼성전자가이번 시판에 나선 제품은 올해의 주력상품으로 개발된 것으로,정 격출력 1백30W(채널당 65W)로 미니컴포넌트중 국내 최고의 출력을 가지고 있으며 6CD체인저를 채용, 최대 90곡 7시간동안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특히매거진타입의 CD체인저를 내장, 종전 3CD체인저타입의 룰렛방식에 비해 컴팩트한 디자인을 도입했으며 대형 형광표시창(FLT)을 채용, 시각효과를 높이고 고급알루미늄패널을 제품전면부에 채용해 외관을 고급화했다.
이와함께재즈.팝.클래식.록등 6가지 음장모드의 전자식이퀄라이저와 서라운 드기능 그리고 중저음보강회로를 내장하고 CDG영상가요반주기능도 채택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84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