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중저가 CD시장에 본격 참여할 예정이다.
3일SKC는 9천원대 클래식시장을 겨냥, 개발한 새로운 레이블 "뮤제트"를 이달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위해 이탈리아의 "에르미타제", 스위스의 "아파시오나토"사와 작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SKC가 이달초 출시할 예정인 새로운 레이블 "뮤제트"는 프랑스 춤곡 가보트 를 일컫는 말로 부드럽고 달콤한 음색의 백파이프에 맞춰 추는 춤을 의미 하는 것으로 9천원대 클래식 SW를 소화할 예정이다.
에르미타제사는 오스카르.에르미타제 OMM등 5개 레이블을 보유하고 있는 음반사로 실내악과 기악곡 위주의 레퍼터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아파시오나토사는 디복스, 메모리아 디복스 재즈 레이블을 보유하고 있는음반사로 특히 디복스는 새로 발굴해낸 악보에 의한 연주녹음을 발매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 레이블이다.
이달초선보이는 레이블은 "언포게터블" "라이하 모차르트" "브라암스" "굴 드의 1959년 잘츠부르크 리사이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