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유통업체인 인포텍(대표 정인성)이 올해 매출액을 지난해 보다 67 %늘어난 1백50억원으로 계획하고 도매위주의 영업에서 탈피 일반소비자들을대상으로 한 소매영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위해 인포텍은 직영유통망을 확대키로 하고 이달중순 나진 상가에 이어 용산 전자랜드에 직영매장을 개설,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는 한편 현재 신축 중인 하이테크플라자에도 50평규모의 직영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인포텍은 취급 소프트웨어의 다양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사이외에 코랠 사와 ALDUS사의 소프트트웨어의 공급확대와 함께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IST사를 통한 소프트웨어의 수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세관은4일 일제 VCR를 밀수입한 장영해운(부산 중구 중앙동 4가91)소속 대일화물선 제12장영호 선원 김정선씨(24.부산 동래구 온천3동)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