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펙상사가 이달부터 프랑스의 새로운 레이블 "아르카나"를 국내에 들여온다아르카나는 프랑스의 클래식음악 작곡가겸 프로듀서, 엔지니어인 미셀 베른 스탱이 91년 12월에 만든 신생 레이블이다.
베른스탱은 30년 이상 바로크음악과 고전음악분야를 개척해온 인물로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쓰인 바이얼린 음악을 작곡하기도 했다.
아르카나는설립자의 뜻에 따라 한달에 한장의 레코드만 발매하는 것을 원칙 으로 하고 레코드마다 직접 감독을 한다.
그래서지금 까지 13종의 레코딩을 발표했고 그중 "스페쿨룸 아모리"는 디아 파종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