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성기중)는 SM체제 기반구축을 위해 10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따라 포스데이타는 SM추진 전담사업본부를 신설하고 SM체제의 기초가 되는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기술지원실을 신설하며 SI상품개발 기능을 대폭강화했다. 또한 기존의 SI본부와 포철사업본부를 SI 1본부와 SI 2,3본부로 개편, SI 1본부에 컨설팅과 공공.제조부문 영업을 담당토록 하고 2본부에 포스코 전산 화를,3본부에 SM사업을 각각 맡도록 했으며 OA사업본부를 PI(프로덕트 인티그레이션 사업본부로 변경했다.
포스데이타는통신사업 부문이 호주의 텔스트라사와 합작으로 독립돼 투자여 력이 생김에따라 신규사업을 개발,사업화하는 전담조직으로 신사업 개발팀을 신설하고 소프트웨어 품질보증제도 시행을 위해 ISO-9000 품질획득팀을 별도로 두었다.
이번조직개편으로 포스데이타는 5본부 15부 1연구소 4영업소 체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