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상설전시관" 설치

(주) 인켈 (대표 최석한)은 서울 명륜동 국내영업본부내에 4천여만원을 투입, 30평규모의 "인켈 상설제품 전시관"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인켈이 국내유통시장 개방에 대응, 대리점 표준모델 전시와 해외 바이어들의 상담을 위해 마련한 이 전시관엔 "SAV-8500"등 하이파이오디오와 미니컴포넌트 돌비프로로직TV, 리시버앰프, CDP등과 함께 오는 3월 선보일 4백50만원 대의 국내 최고가 오디오가 전시되어 있다.

인켈은이를 자사 대리점의 표준모델로 삼아 신규대리점 개설시는 물론 기존대리점의 매장통일화작업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