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대표 이정국)이 중소규모의 넷워크 설치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장비를 팩으로 묶은 "레디넷"을 내놓았다.
대림산업이 넷워크 운용체계인 한글 웹을 비롯해 인텔의 랜카드, 케이블 어셈블리 세트 등을 하나의 팩으로 묶어 판매를 시작한 이 제품은 운용체계인 한글 웹은 DOS와 윈도즈환경을 모두 지원하고 한글전자메일. CD롬 드라 이브 지원기능을 갖고 있다.
또인텔사의 랜카드는 자기구성기능으로 설치가 쉽고 자체진단 프로그램, 원격 부트 롬, 플래시 메모리등이 제공되며 모든 표준 NOS를 위한 드라 이버를지원한다. 대림산업은 레디 넷이 서버 당 2백55사용자까지 지원할 수 있어 중소 규모의 넷워크, 대규모 넷워크의 서브넷워크.백업NOS.CAD시스팀 등 응용 프로그램의 사용자그룹 등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