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전(대표 이희종)이 PCB조립 및 검사장치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10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성산전은 지난해부터 일반 시장영업에 나섰던 인 서킷테스터를 비롯 검사장치사업부문과 칩마운터등 PCB조립및 검사장치 관련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이의 영업 활성화에 나서는 한편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설 작정이다.
이와관련,금성산전은 올해 15억여원을 투입, 핵심기술 및 설비 능력 확대에 나설 예정이며 매출도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5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금성산전은 인서킷 테스터.칩마운터에 대해 동남아및 중국 지역을 중심 으로 수출활동 강화를 통해 올해 20억원어치 수출할 목표이다.
한편금성산전은 금성계전과 금성산전으로 이원화됐던 칩마운터 관련 사업을 산전으로 일원화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