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 회장 사임

한국영상 음반판매 대여업협회(약칭 판대협) 최영진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이에 따라 판대협은 후임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총회를 오는 25일 개최 키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판대협이사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선거관리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최회장의사임 이유는 곧바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자신이 운영하는 프로 테이프 도매상 경영에 전념하기 위한 것으로 협회 관계자들은 풀이했다.